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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찬으로 만나는 육지의 최고 봄철 보양식, 한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이해 TV 프로그램 곳곳에서

봄에 어울리는 한우 요리들을 소개했다. 어떤 방송에서, 어떤 내용으로 한우의 맛을 소개했는지 알아본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는 육지의 보양식

13일 KBS2에서 방송된 〈생생정보 플러스〉에서 ‘봄철 보양식! 한우, 어 디까지 먹어봤니?’라는 제목으로 한우를 소개했다. 방송에서 소개한 곳은 한우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정육점형 식당. 가족들과 함께 이곳 을 찾은 소비자들은 낮은 가격에 신선한 한우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한우와 장어를 함께 구워 먹는 식당을 소개 하기도 했다. 이 식당의 사장은 “민물의 최고 보양식은 장어고, 육지의 최고 보양식은 한우”라고 말하며 한우의 매력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 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철, 고단백 식품인 한우고기로 체력과 면역 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한우 팬케이크, 양지를 이용한 다이어트 샐 러드, 한우 봄나물 육개장 등 다양한 한우 요리법 정보를 전달했다.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우 요리

14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한우, 나들이의 품격을 높이다’라는 제목으로, 봄을 맞이해 캠핑을 나온 사람들이 야외에서 한우고기를 먹는 모습을 담았다. 가족들이 야외에서 직접 한우를 굽고 한우고기 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한우고기가 다른 고기보다 기름이 적어 야외에서 요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청자들 에게 한우고기 취식의 장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다진 한우고기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주먹밥과 캐릭터 햄버거를 만 들어 한우가 친근하고 편안한 식재료임을 전했다.

15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가수 황치열이 봄철 건강식품으로 한우선물세트를 언급하 며, 어머니와 함께 한우고기를 먹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우고 소비를 촉진했을 것으로 보인다.